함안군, 군북 중암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제공=함안군>
▲ 함안군, 군북 중암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지난 7월 29일 군북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주민역량강화사업 사전 참여 신청자와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북 중암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 사업은 커뮤니티라운지 ‘살롱 드 꿈북’ 운영‧관리를 위한 ‘살롱지기 운영진 육성 및 공유기반 역량강화’ 교육이다.

교육은 ▲공유문화 기초역량강화 ▲공유기반 재능나눔 ▲리더양성 공동체 역량강화가 진행되며,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개발 및 발굴 컨설팅’ 교육으로는 ▲제과제빵 및 먹거리 레시피 개발 ▲지역상품 수익모델 사업화 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과정으로 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을 통해 39보병사단과 기존 주민 소통·교류·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재능교류를 통해 세대통합 유도 및 지역 공동체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레시피 개발을 통해 수익모델 사업화 및 사회적 경제 조직을 구성해 일자리창출의 기회 제공으로 경제 활성화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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