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 무능·무책임·불통”
“인천 원도심과 국제도시 균형발전시켜 세계 초일류도시로”
“경인아라뱃길 등 서울시장과 공동정책 추진, 행정 협력”
“일제 때 지방행정체제 무의미…수도권 메가폴리스로 가야”
“수도권 경쟁력 살리되 각 지역 균형발전은 고유성 특화해야”
"이재명 '대장동 의혹', 자신이 인허가 책임, 남에게 책임 전가.. 아연실색, 후안무치"

YouTube video player

[폴리뉴스 강경우 PD] 2014년 민선 6기 인천광역시장을 지낸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이번 6.1 지방선거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세 가지 틀을 제시하며, 특히 “송도 신도시는 상전벽해다. 세계적 공항 영종도를 중심으로 송도, 청라 같은 국제도시를 연계해 ‘뉴 홍콩시티’를 만들겠다”며 "뉴 홍콩시티는 천지개벽"이라고 '세계적인 초일류도시'의 포부를 밝혔다.

유 후보는 지난 12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6.1 지방선거 인터뷰>에서 “인천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고 산업 발전의 중심이 돼왔지만, 오늘날 원도심이 국제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균형 있게 발전해나가도록 그랜드 비전을 갖고 세계적 초일류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