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 <사진=현대카드>

[폴리뉴스 고현솔 기자]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40여명의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2022 썸머 인턴십(Summer Internship)’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썸머 인턴십(이하 썸머 인턴십)’은 양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하고자 운영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인턴십 합격자들은 오는 6월 27일부터 약 7주간 현대카드에서 근무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수행한 업무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인턴십 기간은 6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인턴십 선발인원은 상품기획·마케팅, 리스크, 전략, 재무, 경영지원, 브랜드 등 현대카드의 모든 직무 분야에 걸쳐 40여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이며, 국내외 대학 졸업자,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이후 적성검사와 에세이 작성 등을 포함한 ‘온라인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가 결정된다.

합격자들은 일주일 간의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직무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인턴이 일하고 싶은 희망 부서에 지원해 두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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