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단체장, 광역의회, 기초의회의 대표도 포함시켜야”
“지방자치 활성화는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발판”
“주민자치는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참여도와 만족도 등 정책가성비 높아”
“수원시 ‘동장 주민추천제’의 취지는 주민들이 직접 동장을 뽑게 하는 것”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경찰자치가 통합될 수 있게 환경을 만들고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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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폴리피플> 2022년 1월 신년인터뷰에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 수원특례시 시장을 모셨다.

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내리 3선을 하며 지난 12년간 수원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 대표회장으로서 활동하며 지방분권형국가의 기반을 닦는데 헌신해 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1월 25일 수원시 서울사무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2년 동안 수원시장으로, 경계선에 서서 계속 깨나가려고 노력해왔고, 저 혼자 안 되니까 지방자치단체들과 지방정부협의회를 만들어서 그 대표로서 중앙정부와 중앙정치권과 계속 싸워나가고, 하나하나 해결해 왔다”고 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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