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신인가요제 출신의 능력 있는 가수···‘잊기로 해요’로 입상
-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 외 다수 프로그램의 주제곡 불러
- JL 이미경, “능력 있는 가수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다”

호소력있는 라이브 음악의 실력파 가수 JL 이미경

대중음악발전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겠다

 싱어송 라이터 통기타 가수 JL  이미경< 사진- 배덕환 기자>
▲  싱어송 라이터 통기타 가수 JL  이미경< 사진- 배덕환 기자>

 

- MBC신인가요제 출신의 능력 있는 가수···‘잊기로 해요’로 입상

-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 외 다수 프로그램의 주제곡 불러

- JL 이미경, “능력 있는 가수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다”

       

    

열정과 감성으로 열창하는 이미경<사진= 배덕환 기자>
▲ 열정과 감성으로 열창하는 이미경<사진= 배덕환 기자>

 

MBC신인가요제 출신 JL 이미경이 지난 6일 DH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음악활동을 이어간다. JL 이미경은 MBC신인가요제에서 ‘잊기로 해요’를 불러 입상을 했다. 그리고 라디오 드라마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 외 다수 프로그램의 주제곡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2015년 1집 싱글 ‘위드 유’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싱글 ‘슬픈 거짓말’을 발표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에는 싱글타이틀 곡으로 ‘온다 온다’와 ‘나에게만’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DH엔터테인먼트 김동희 대표는 “JL 이미경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은 물론 많은 재능과 인성을 갖춘 가수”라며, “방송과 공연 및 콘텐츠 등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녀가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찬 포부와 자신감으로 D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체결<사진= 배덕환 끼자>
▲  당찬 포부와 자신감으로 D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체결<사진= 배덕환 끼자>

                             

소속사와 계약을 완료한 JL 이미경은 “DH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환경과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가수로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그런데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소속사 계약과 함께 그 부분은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경험이 많은 김동희 대표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는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인정받아야 한다”라며,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고 대중과 함께 소통하며 호흡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소속사를 갖게 된 것은 나에게는 큰 행운이며, 앞으로 더 능력이 있고 실력을 갖춘 가수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JL 이미경은 “이제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사랑하는 그런 가수가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준비 그리고 도전의 기회를 가질 것이기에 지켜보며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히며,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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