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상생성명학의 원리

만물의 근원 : 빛=파동=에너지=기(氣)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 구성의 기본단위는 세포이며 세포를 쪼개면 분자, 분자를 다시 나누면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원자의 내부에 소립자인 양자들이 저마다 고유의 파동을 일으키며 각자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즉, 모든 물질의 기본 단위는 ‘양자로서 파동’ 이라는 현대 물리학의 양자역학적 해석입니다.

만물의 질료(質料)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 현대과학자들이 만물의 근원인 빛이란 것에 대해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신과 인간 사이에 그어놓은 경계선” 이란 판단에 도달케 할 만큼 시공간의 수수께끼와 에너지의 원천적 성질을 품고 있는 알 수 없는 무언가의 물질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서양현대과학의 현재가 ‘만물의 기초는 파동’ 이라는 결론에 이르고 있듯이, 고대 동양에서는 모든 물질 및 현상을 만들어 내는 근원적 에너지를 ‘氣’라 하여 만물이 생성/변화/소멸하는 기의 변화와 상관관계를 이미 음양오행으로 해석하고 있었습니다.

동양의 거시적이고 전체조화적인 시각으로 파악한 물질의 근본이 서양의 미시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으로 보는 물질의 근본과 결국에는 ‘기’ 와 ‘파동’ 이라는 것으로 일치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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