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2 (수)

  • 맑음동두천 0.1℃
  • 구름많음강릉 5.9℃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2.5℃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0.4℃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배너
배너

[포토] "소상공인도 사람이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22일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열린 정부방역정책 규탄 총궐기 대회에 참여한 소상공인 A씨가 '방역패스를 철회해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유창선 칼럼] 이준석의 사퇴, 집안 싸움에 날새는 국민의힘
콩가루 집안도 이런 콩가루 집안이 있을까.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의힘 얘기이다.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조수진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를 향해 “왜 내가 당신 말을 들어야 하느냐”, “난 윤 후보 말만 듣는다”고 따져 물었고, 그날 오후 몇몇 기자들에게 이 대표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보냈다. 아무리 나이가 젊은 당 대표라 해도 선대위의 기본 체계를 무너뜨리는 모습이었다. 그런 상황에 격분한 이 대표는 “어떤 형태로 사과한다고 해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며 선대위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이 선대위는 이미 기능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며 “선거의 무한책임은 후보자에게 있다”고 윤석열 후보를 겨냥한 말까지 꺼냈다. 선거전 한복판에서 당 대표가 선대위에서 빠지겠다는 파업선언을 하는 초유의 상황이 빚어진 것이다. 이준석-윤석열 갈등이 울산에서 봉합된지 18일만에 다시 국민의힘은 극심한 분열상을 드러내고 말았다. 조수진과 이준석 두 사람의 행동 모두 정치인으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아무리 이 대표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당 회의 자리에서 면전에다 대고 그런 발언을 하여 당 대표를 모욕하는 발언을 한 것이 일차적인 잘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르포] 영업시간 제한 재개에 분노한 소상공인
"빚 갚는데만 10년…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대한민국은 자영업이 죄입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이죄인입니까?" 22일 오후 3시께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광장 앞.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을 규탄하고자 소상공인 200명 이상이 이곳에 모였다. 이날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 듯 여기저기서큰 소리로 울리는소상공인들의 구호 소리와 경찰들의 다급한 무전소리가 곳곳에서 쉴새 없이 울렸다. 경찰들이현장에 늦게 도착한 소상공인들과 취재진들을 진입을 막아서며 한 소상공인의 패딩이 찢어지는 실랑이도 벌어졌다. 정부 방역대책 규탄총궐기 대회에서 마이크를 잡은 소상공인 A씨는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행정명령이 2년여간 이어졌다.집합금지, 영업시간제한, 인원금지로 그동안 손실액은 누적될 만큼 누적됐다"며운을 뗏다. 이어 "더 이상 빚을 질 곳도 가져올 곳도 없다"며 "적어도 10년 이상을 갚아야 할 이 빚을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어 나왔다"고 호소했다. 그는"지난 방역 기간동안 확진자가 1000명대로 내려간 적이 없었다. 정말 효과가 있는건가 싶다"라며 "실효성이 없다고 느끼는 거리두기와 자영업자에게만 행해지는 이 거리두기를 그만두어야 한다. 일방적인 희생은 멈춰야 한다"고 다시 한번 목소리를높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