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미래를 위한 동행' 기조연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에서 열리는 'CES 2022'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발송했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에서 열리는 'CES 2022'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발송했다. <사진=삼성전자>

 

[폴리뉴스 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사로 나서는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공개했다. 'CES 2022'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에서 열리는 'CES 2022'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종희 부회장은 내년 1월 4일 오후 6시30분(미 서부 시간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CES 기조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래를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기조연설에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기술들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김현석 당시 소비자가전(CE) 부문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 지난해를 포함해 여섯 차례 CES 기조연설을 통해 전자 산업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공유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가전과 모바일 사업부를 통합한 세트 부문의 명칭을 디바이스경험(DX) 부문으로 이 부문에 속하는 모바일사업부를 모바일 경험(MX) 사업부로 바꾸고 고객경험(CX)·멀티디바이스경험(MDE) 센터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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