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아덴' 및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추가
[폴리뉴스 황성완 기자]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가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영지 '아덴'과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출시 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안내했다고 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일 신규 월드 '아툰'을 추가 개설해 총 16개 월드와 192개 서버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에는 북미, 유럽, 남미 등으로 출시 지역을 확대한다.
또한 신규 영지 아덴도 업데이트 한다. 유저들은 메인 영지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클래스 근거리 암살자 다크엘프도 선보인다. 유저들은 다크엘프를 새로 육성하거나 기존 클래스에서 다크엘프로 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W는 지난 11월 4일 글로벌 출시 후 동시접속자수 등 이용자 지표가 꾸준히 증가했다. 유저 인프라와 커뮤니티, 전투지표 등에서 역대 엔씨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SNS 기사보내기
황성완 기자
skwsb698@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