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킬 추가 및 '오아시스 클래스 체인지' 진행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11종 모든 클래스 스킬을 개선한다. <사진=엔씨>
▲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11종 모든 클래스 스킬을 개선한다. <사진=엔씨>

 

[폴리뉴스 황성완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11종 모든 클래스 스킬을 개선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M'은 모든 클래스의 스킬을 개선하는 '오아시스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반격 대미지가 상향된 '기사'의 '카운터 배리어 시리즈' ▲레벨에 따른 생명력(HP) 증가량이 상향된 '광전사'의 '워리어(기간틱)' ▲카운터(Counter, 반격) 회피 성능이 향상된 '투사'의 '드래곤 아머 시리즈'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규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스킬은 ▲상대에 공포 디버프(약화, debuff)를 가하는 '암흑기사'의 '다크 핸드' ▲자신에게 적용된 타겟을 해제시키고 반투명 상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다크엘프'의 '쉐도우 대시' 등이 추가됐다.

한편, 엔씨는 '오아시스 클래스 체인지'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기존 클래스를 ▲기사 ▲광전사 ▲암흑기사 ▲투사 ▲다크엘프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영웅·전설 등급 스킬 5종을 클래스에 맞게 교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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