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 평균 임금 9년 연속 전국 꼴지
2011년 통계작성 이후 2020년 기준
제주도 제외 시.도 상용근로자중

정성환 변호사가 제작하는 '상상창고' 시리즈(사진제공=정상환 변호사)
▲ 정성환 변호사가 제작하는 '상상창고' 시리즈(사진제공=정상환 변호사)

정상환 변호사(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가 '정상환의 상상창고1'에 '상상창고2'를 발표했다. 정 변호사의 2편에는 대구의 월 평균 임금은 293만9천627원으로 9년 연속 전국 꼴지라고 밝혔다. 

정 변호사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서울은 374만원5천761원으로 대구보다 월 80만6134원을 더 받고 전국 평균도 344만7천287원으로 대구보다 50만7천660원을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통계는 2011년 통계적성이후 2020년 기준이며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의 시.도 대상, 상용근로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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