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월)

  • 흐림동두천 24.2℃
  • 흐림강릉 26.2℃
  • 서울 25.5℃
  • 대전 25.3℃
  • 대구 27.1℃
  • 흐림울산 27.6℃
  • 광주 26.0℃
  • 구름많음부산 28.3℃
  • 흐림고창 26.4℃
  • 제주 27.9℃
  • 흐림강화 25.1℃
  • 흐림보은 25.5℃
  • 흐림금산 24.2℃
  • 흐림강진군 27.7℃
  • 흐림경주시 26.3℃
  • 흐림거제 27.6℃
기상청 제공

선거


배너
배너

[정책발표회] 李 “루스벨트처럼 큰 정부” vs 尹 “전문가와 과학 존중, 권한 위임”

이재명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힘을 실어주며 분배를 강화하겠다”
윤석열 “정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분명히 하겠다”
尹, 프롬프터 문제로 연설 전 ‘2분 침묵’ ‘도리도리’ 해프닝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미래 비전과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윤 후보는 연설을 하기 앞서 2분가량 침묵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TV조선이 주최하는 '대선후보 국가정책발표회'에서 이 후보는 ‘큰 정부’, 윤 후보는 ‘작은 정부’ 지향하에 각자의 구상을 발표했다.

이재명 “기회총량이 줄어드는 저성장 시대…성장 회복해야”

이 후보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뉴딜정책을 언급하며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힘을 실어주고 분배를 강화하고 국가 역할을 확대하는 등 완전히 반대로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질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새로운 시대, 희망이 있는 시대, 지속 가능한 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체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기초과학·첨단기술에 대한 국가의 투자와 지원, 신재생에너지 생산·판매 인프라 구축, 디지털 전환 관련 미래형 인재 완성 등의 제시했다.

이 후보는 "위기 속에는 반드시 기회의 요소가 있다"며 "이 요소를 잘 활용해서 위기 국면을 잘 관리하면, 다른 나라보다 반 발짝 앞서 무한한 기회를 누리는 선도국가로 갈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청년세대에 대해 “안타깝게도 기회총량이 줄어드는 저성장 시대를 맞으면서 우리 청년 세대들은 경쟁에서 지면 탈락해야 하는 어쩌면 도태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게 된 것 같다”며 “공정한 경쟁도 중요하지만, 좀 더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성장 회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고 결론을 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성세대가 누렸던 7%, 10%에 이르는 고도성장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0%대 어쩌면 나중에 맞게 될 마이너스 성장을 넘어서는 적정 성장으로 회복할 길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윤석열 “최고의 인재‧전문가에 권한 위임하는 시스템”

윤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면 정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자유는 정부 권력에 한계를 그어주는 것"이라면서도 "승자 독식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고, 자유를 지키기 위한 연대와 책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더십의 요체는 사람을 잘 알고 잘 쓰는 '지인(知人)'과 '용인(用人)'에 있다"라며 "대통령이 되면 최고의 인재, 최고의 전문가에 권한을 위임하고 그들을 믿고 일을 맡기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차기 정부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코로나 극복, 일자리 창출, 부동산 안정에 있어 이념이 아니라 철저히 시장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과학의 영역을 존중할 거"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재를 모시는데 내편, 네편을 가리지 않는 대신 국정의 최고 책임은 오롯이 저의 몫으로 돌리겠다"라며 "지금껏 살아온 것처럼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국민에게 충성한다는 신념으로 국민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겠다"리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복지는 국가의 필수적인 책임"이라면서, 취약계층 복지 강화, 아동·청소년 보육 및 교육 국가 책임제를 언급했다. 이어 "모두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정한 입시·채용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후보는 연설을 하기 앞서 연설문을 띄우는 프롬프터 문제로 입을 떼지 못한 채 당황한 듯 고개를 좌우로 두리번거리는 '도리도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유경 기자

국회 출입하면서 국민의힘 취재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정연아의 정치인 이미지 거꾸로 보기] 윤석열 대통령의 패션이 심각하다(1)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패션이 매우 심각하다. 얼마 전,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윤석열 바지’가 올랐다. 윤대통령이 바지를 거꾸로 입은 듯한 사진(위)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몇몇 언론에도 노출되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 윤대통령의 바지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윤대통령이 입은 정장 바지 품이 너무 커서 바지가 아래로 흘러내렸는데 마치 바지를 거꾸로 입은 듯한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논란이 된 윤대통령의 바지는 필자의 눈에도 앞뒤 거꾸로 입은 것처럼 보였다.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라면 모를까, 출근길에 바지를 거꾸로 입는다는 것이 가능할까 싶었다. PC에서 논란이 된 위 사진을 밝게 처리하고 확대해봤다. 바지의 앞지퍼 봉제선이 매우 흐릿하게 보였다. 지난 8일자, 필자의 블로그에 [윤석열 대통령 바지 패션 참사? 윤대통령은 바지를 거꾸로 입지 않았다]는 주제로 사실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필자에게 ‘윤대통령 쉴드 치냐’ ‘바지를 거꾸로 입은 것이 맞는데 왜 그렇게 우겨대냐“는 식으로 반응했다. 누가 봐도 바지를 거꾸로 입은 것처럼 보였으므로 필자는 그들을 답답하게 여기진 않았다. 다만 바지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정연아의 정치인 이미지 거꾸로 보기] 윤석열 대통령의 패션이 심각하다(1)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패션이 매우 심각하다. 얼마 전,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윤석열 바지’가 올랐다. 윤대통령이 바지를 거꾸로 입은 듯한 사진(위)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몇몇 언론에도 노출되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 윤대통령의 바지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윤대통령이 입은 정장 바지 품이 너무 커서 바지가 아래로 흘러내렸는데 마치 바지를 거꾸로 입은 듯한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논란이 된 윤대통령의 바지는 필자의 눈에도 앞뒤 거꾸로 입은 것처럼 보였다.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라면 모를까, 출근길에 바지를 거꾸로 입는다는 것이 가능할까 싶었다. PC에서 논란이 된 위 사진을 밝게 처리하고 확대해봤다. 바지의 앞지퍼 봉제선이 매우 흐릿하게 보였다. 지난 8일자, 필자의 블로그에 [윤석열 대통령 바지 패션 참사? 윤대통령은 바지를 거꾸로 입지 않았다]는 주제로 사실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필자에게 ‘윤대통령 쉴드 치냐’ ‘바지를 거꾸로 입은 것이 맞는데 왜 그렇게 우겨대냐“는 식으로 반응했다. 누가 봐도 바지를 거꾸로 입은 것처럼 보였으므로 필자는 그들을 답답하게 여기진 않았다. 다만 바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