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스트레스 등 ‘도심형 탈모’ 예방 솔루션 선보여

유한양행의 탈모완화 삼푸 브이 헤어 엑스퍼트 (사진=유한양행)
▲ 유한양행의 탈모완화 삼푸 브이 헤어 엑스퍼트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100년 역사를 가진 제약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탈모완화 샴푸 ‘브이 헤어 엑스퍼트’를 12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브이 헤어 엑스퍼트’는 스트레스, 환경오염, 잦은 스타일링,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같은 도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 증상을 ‘도심형 탈모’로 규정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두피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유한양행은 ‘브이 헤어 엑스퍼트’의 연구 개발 배경으로 “최근 2030 세대의 젊은 탈모인이 급증하면서 적절한 탈모 관리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도심형 탈모’ 증상에 대해 알리고 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도심형 탈모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브이 헤어 엑스퍼트 더마 탈모 완화 샴푸’는 두피 정화, 두피 강화, 모발 강화 3단계에 걸친 탈모 완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피 청소균과 방어균을 배합하여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인 스칼피옴이 두피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식물 유래 성분인 올리브폴리페놀이 모근을 강화해주며, MF공법(Micro-Fluidizing)을 적용한 바이오 딥오일의 미세한 오일 입자가 모발의 힘을 되살린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으로 두피의 초미세먼지 세정력, 두피의 각질 및 유·수분과 모발의 탄력·볼륨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2주 사용으로 두피의 진정·탄력 개선, 모발 인장강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이 헤어 엑스퍼트’ 신제품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화장품 라인으로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토닉 3종과 헤어 마스크팩, 헤어 너리싱 앰플 2종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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