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 비상하는 느낌의 춤은 누구나 흉내 내기가 힘든 모습들이다. 또한 큰 봉황이 바위에 내려앉은 못짓은 작가들을 감동시켰다.
오랫동안 살풀이춤만 고집하며 살아온 선생의 또다른 모습으로 승화시킨 춤의 전설이며, 보은 이희숙 선생은 각종 언론 방송에서 주목하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앞으로 춤으로 인생을 마감하겠다며 공연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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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환 기자(=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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