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열려.
29개팀이 참가

2021년 아시아 3×3농구대회'가 오는 7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엔젤스시민구단 주최로 열리는 농구대회에는 모두 29개팀이 참여하며 한국다문화재단과 (주)KVECC, 원주YKK 등이 후원한다.(사진, 대회 포스터)
▲ 2021년 아시아 3×3농구대회'가 오는 7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엔젤스시민구단 주최로 열리는 농구대회에는 모두 29개팀이 참여하며 한국다문화재단과 (주)KVECC, 원주YKK 등이 후원한다.(사진, 대회 포스터)

 '2021년 아시아 3×3농구대회'가 오는 7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엔젤스시민구단 주최로 열리는 농구대회에는 모두 29개팀이 참여하며 한국다문화재단과 (주)KVECC, 원주YKK 등이 후원한다.

우승에는 초중고부의 경우 각 30만원씩, 준우승에 각2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주며 오픈부는 우승에 70만원, 준우승에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다. 

초등부 참가팀은 와이키키 A, 와이키키 B, 와이키키 C, 와이키키 D 등 4개 팀, 중등부 참가팀은 청주CHC, 용인올스타즈, 팔거천클래스, 와이키키 A, 와이키키 B, 와이키키 C, 와이키키 D 등 7개팀이 각각 참여한다.

고등부는 김도사특공대, 일성, 와이키키 A, 와이키키 B, 와이키키 C 등 5개팀이, 오픈부는 태양티비, 해운대경영학과, TWOPASS, ,알콜슈퍼, 오리게, Baller Z, 일성 1, 일성2, 일성3, CKU, MGL, 필리핀(GILAS), KSA체대입시 등 13개팀이 참여해 함께 경기를 치른다.

대회에는 개그맨 김형진씨가 메인 MC로, 배우 박재민.문수인씨와 가수 정진운씨 등이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경기에서 모두 4명의 우수선수를 뽑아 베트남 친선 리그 선수로 선발하며 경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메인 MC로 나설 개그맨 김형진씨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과정을 걷고 있는데 이같은 농구대회를 개최해 반갑다"고 말하고 "대회에는 연예인 농구단과 전, 현 프로국가대표급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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