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대선 경선 유승민 후보가 대구시당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정성혁 기자>
▲ 국민의 힘, 대선 경선 유승민 후보가 대구시당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정성혁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 힘, 대선 경선 유승민 후보가 31일 오전 국민의 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발언에서 유 후보는 "대구·경북이 새로운 변화의 물길을 열면 보수가 바뀌고, 대한민국이 달라질 것"이라며 "저를 대선 후보로 뽑아주시면 반드시 정권교체의 한을 풀어드리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쓰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힘으로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 '더  잘사는 나라, 더 강한 나라'로 만들고 싶다"라며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당원동지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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