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총 345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사진 =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세대 규모다. 이 중 27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2㎡ 26세대 △59㎡A 74세대 △59㎡B 23세대 △69㎡ 57세대 △84㎡ 94세대다. 현대건설 측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사업지 인근에 봉덕초, 경일여중, 경일여고 등 학교가 있고 종합자료실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또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를 통해 수성구 등 대구 주요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대구3차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이 착공할 예정이어서 도로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예정돼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대구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중 동편도로 700m가 지난해 반환되었고 정화 작업 완료 후 착공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영남대학교병원과 봉덕신시장, 남구청,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대구 남구는 수요 대비 신규 공급이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배후 수요가 우수한 지역이다”라며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수성구 접근성이 우수하고, 신축아파트가 밀집된 봉덕동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던 단지다”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대구 남구 봉덕동에서 분양홍보관을 방문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