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은 청소와 운동을 겸하는 합성어로 순우리말 쓰담달리기로 표현

금부사랑봉사회(회장 정기상)는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2동 야시골에서 플로깅(쓰담달리기)봉사활동을 했다. (사진, 환경보호 캠페인 하고 있는 회원들)
▲ 금부사랑봉사회(회장 정기상)는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2동 야시골에서 플로깅(쓰담달리기)봉사활동을 했다. (사진, 환경보호 캠페인 하고 있는 회원들)

금부사랑봉사회(회장 정기상)는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2동 야시골에서 플로깅(쓰담달리기)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정기상회장과 정지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류지호 수성구의원, 이일화 부회장, 윤원식 총무, 김덕상.박완순.박붕순.이상호.김현숙.박지윤.도대현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쓰레기줍기와 걷기운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금부사랑봉사회원들.
▲ 쓰레기줍기와 걷기운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금부사랑봉사회원들.

플로깅은 공원 등에서 청소와 운동을 겸해서 하는 봉사활동의 개념이며 북유럽 스웨덴에서 시작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플로깅은 이삭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록업과 영어 조깅의 합성어이다. 한국어로는 쓰담달리기로 표현하고 있으며 2019년 부터 국립국어원에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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