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 (금)

  • 맑음동두천 5.0℃
  • 구름많음강릉 10.2℃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7.7℃
  • 구름많음대구 11.1℃
  • 구름조금울산 10.6℃
  • 맑음광주 10.4℃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6.2℃
  • 구름조금제주 15.2℃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4.8℃
  • 맑음강진군 10.1℃
  • 구름많음경주시 8.6℃
  • 구름조금거제 9.9℃
기상청 제공

정치


배너
배너

靑 윤석열 발언 논란에 “전두환에 대한 역사·사법적 판단은 끝난 사안”

“北 SLBM 발사 두고 한국은 1발 일본은 2발 발표, 日 발표에 대해 언급할 필요 없다”

청와대는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의 ‘전두환’ 관련 발언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해서는 역사적, 사법적 판단이 이미 끝난 사안”이라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가 전날 “전 전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말한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특정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 청와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성남시 대장동 의혹 사건에 대한 야권의 특검 요구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대통령께서 특별히 언급한 바는 없다. 지난주 검찰과 경찰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수사하라는 말씀이 계속 유효하다”고 답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두고 우리 군은 1발, 일본은 2발이라고 밝힌 부분에 대한 질문에 “우리 군이 밝힌 대로 어제 오전 10시 17분에 북한 함경남도 신포 동쪽 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LBM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 포착한 것”이라는 말했다.

이어 “발사체의 추가 제원 등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을 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발사 2발했다고 보도가 되어 있는데, 우리 합참에서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며 “저희가 일본의 포착 결과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했다.

문 대통령이 국군의 날 행사에 이어 이날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를 방문한 것이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ADEX는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것”이라며 “이것은 원래부터 예정되어 있던 우리의 행사”라고 우려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ADEX가 동북아 최대 규모의 방산 관련 전시로 전 세계적으로도 많이 열리지 못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많은 국가에서 또 많은 참석자들이 왔다”며 “그 자리에서 대통령이FA-50을 직접 탄 것으로서, 그 안전성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몸소 시연하면서 (방산)세일즈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대한 입장을 묻자 “방역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온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11월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중대한 시점을 감안해서 민주노총이 대승적 차원에서 최대한 파업을 자제해 주기를 바랐지만 안타까운 결과가 되었다”고 대답했다.

집회 전면금지가 위드 코로나가 임박한 상황에서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집회의 자유는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지만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방역에 동참하는 상황, 단계적 일상 회복의 중대 기로에 있는 점을 감안해서 자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회동에 대해선 “이재명 지사로부터 면담 요청이 있었고, 협의할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홍경환의 빅데이터 대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짓지 못하는 홍준표와 윤석열, 카운터 펀치가 없다. 이재명 지지율은 ‘국민의힘 자책골’
다음 달 5일이면 국민의힘 대선 주자가 확정된다. 현재 지지율 추이를 보면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 둘 중 한 명이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확정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구글 빅데이터는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 줄지 알아보려다 흥미로운 대목을 발견했다. 홍준표 후보의 연관검색어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름이 등장하고, 윤석열 후보의 연관검색어로 이재명, 홍준표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민주당 대선 주자의 이름이 등장하고, 각 대선주자의 연관검색어에 가장 강력한 라이벌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일까? 가장 먼저 떠올려 볼 수 있는 추론은 최근 두드러지기 시작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전략적 투표 성향이다. 전략적 투표 성향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트레이드마크였다. 특정 대선 주자의 정치적 신념과 그가 그려나갈 미래상에 동의해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호남정권 또는 진보정권을 되찾을 수 있는 인물에게만 투표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보수 지지자들 혹은 영남권 지지자들에게서도 전략적 투표 성향이 두드러진다는 것은 무얼 의미할까? 그만큼 절박하다는 뜻, 또는 정권 교체에 대한 강한 열망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즉, 윤석열과 홍준표라는 이름에 이재

[이슈] 정의당 결선투표, 심상정 ‘본선 경쟁력’ vs 이정미 ‘새 변화 플레이어’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지난 6일 정의당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심상정 후보와 이정미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시행하게 됐다. 심 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토론능력으로 ‘본선 경쟁력’을 결선투표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고, 이 후보는 진보정당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며 변화의 동력을 결과로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선투표는 7일 시행돼 오는 12일 결과가 발표된다. <폴리뉴스>는 7일 심상정 캠프 정호진 공보실장과 이정미 캠프 조혜민 공보실장과전화인터뷰해 선거에 임하는 전략과 핵심 공약, 정의당의 변화 방향에 대해 물었다. 정의당 대선후보 선출 결과에 따르면 심상정 의원이 46.42%, 이정미 전 대표가 37.9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보정당의 간판 정치인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며 이번이 네 번째 대권 도전인 심 후보가 예상 외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반면, 당내 최대 계파인 ‘인천연합’의 지지와 세대교체에 대한 기대를 받는 이 후보가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 시국으로 선거 유세에 제약이 있는 가운데, TV토론을 실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의당 경선은 전 당원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두 후보는 당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원희룡 “유동규가 핸드폰 던지기 직전 통화한 사람, 이재명 복심'"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대장동 의혹’ 관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달 말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지기 직전 약 2시간가량 통화했던 사람이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경기지사의 ‘복심’이라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제보를 받았다며전했다. 이재명 지사에 제기되는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규명하는 데 있어, 핵심 인물인 유 전 본부장이 왜 휴대폰을 창 밖으로 던졌는지, 누구와 통화했는지가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원 전 지사는 21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통화한 사람이) 누군지 안다"며 "(이 지사의) 복심이면서 유동규까지도 잘 알고 달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진행자가 '너무 확신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원 전 지사는 "확신할 때는 근거가 있겠죠"라고 답했다. 다만 "제보가 있다는 것까지는 공개할 수 있는 팩트이지만 그게 누구냐, 그 사람 출연시킬 수 있냐, 그건 안 된다. 보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화하는 걸 옆에서 본 사람”이라며 “정보 제공은 민주당 내부 또는 바깥 사람이다. 그 내부가 복잡하다”고도 했다. 원 전 지사는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 출석한 이재명 지사의 발언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