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낮추고 과일 함량 높여… 딸기, 키위, 블루베리 등 3종 구성
빵에 발라 먹거나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 과일 스무디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어

대상에프엔지에서 출시한 과일 함량 99%의 '상생 과일잼' (사진제공=대상에프엔비(주)제공)
▲ 대상에프엔지에서 출시한 과일 함량 99%의 '상생 과일잼' (사진제공=대상에프엔비(주)제공)

 

[폴리뉴스 정사라기자] 대상에프엔지㈜복음자리가 과일 함량 99%의 ‘과일 듬뿍 상생 과일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딸기, 키위, 블루베리 등 3종으로 구성된 ‘과일듬뿍 상생 과일잼’은 당도가 낮고 과일 함량이 높은 잼을 찾는 수요를 반영해 만든 프리미엄 잼이다. 과일 원물 함량이 80% 이상으로 설탕 대신 파인애플 농축액을 사용해 신선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과립이 씹히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신선한 딸기와 키위를 사용,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블루베리는 과육이 단단한 와일드 블루베리를 사용해 식감이 뛰어나다.

‘과일듬뿍 생생 과일잼’은 식빵, 시콘 등 베이커리 류에 듬뿍 발라 코시국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간식용으로나 아침 식사 대체식으로 먹기가 좋아, 많은 주부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육이 풍부해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섞어 과일 스무디로 즐겨도 당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평소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과일의 신선함을 고스란히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에프앤비㈜ 과일가공식품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진심의 작품’이라는 슬로건으로 과일을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잼, 차, 베이커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정직하게 만든 잼으로 국내 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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