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과 악기 소품 등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심어 줘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추석연휴 경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아름다운 첫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신경주 KTX역사 입구에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악기 소품 등을 활용해 꾸며졌다.
경주를 찾아 온 방문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될 정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고향에 돌아 온 평온함과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명절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내고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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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경북)
kmow256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