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유승민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가 11년전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해병대 서정우 하사 모교인 광주 문성중학교 교정을 방문해 흉상에 국화를 놓는 모습<사진=유승민을 사랑하는 모임 제공>
▲ 지난 10일 유승민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가 11년전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해병대 서정우 하사 모교인 광주 문성중학교 교정을 방문해 흉상에 국화를 놓는 모습<사진=유승민을 사랑하는 모임 제공>

유승민 예비후보가 지난달 26일, 공식 출마선언 이후 세 번째 대구를 방문한다.

첫 시작은 대구시 중구 소재 대표적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가연합회(회장 김범수) 간담회와 상가 상인 및 시민들께 인사 후 시장 내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이후 '대한 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이장기)를 방문해 지역 어른들께 소회를 전하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찾아 의료진들에게 격려 및 간담회를 가진다.

또한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 이어, 유 후보의 지역구였던 동구 '방촌시장'을 끝으로 대구 방문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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