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FIFA 랭킹 36위)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첫 경기에서 이라크(70위)와의 경기에서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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