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 (금)

  • 흐림동두천 18.8℃
  • 흐림강릉 17.4℃
  • 흐림서울 19.6℃
  • 흐림대전 21.0℃
  • 구름많음대구 23.4℃
  • 구름많음울산 23.9℃
  • 흐림광주 22.0℃
  • 맑음부산 26.4℃
  • 흐림고창 21.1℃
  • 구름많음제주 27.1℃
  • 흐림강화 19.5℃
  • 흐림보은 19.3℃
  • 흐림금산 20.5℃
  • 흐림강진군 26.4℃
  • 흐림경주시 24.1℃
  • 맑음거제 24.0℃
기상청 제공

정치


배너
배너

'이준석 패싱' 논란에 이 대표 공개적 서운함 드러내..."윤석열 의도 뭔지 모르겠다"

"일정 다시 상의했어야... 형식에 있어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 있어"
대표실 산하 검증단 꾸려 경선 후보 검증 들어간다 
'안산 선수 페미니즘 논란'은 정치권의 스포츠 이용 


[폴리뉴스 홍수현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이준석 패싱'에 대해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여의도 바닥에서 당대표 일정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원래 입당할 때 당 사무처에 문의를 하기 때문에 알려준다. 의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윤석열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며 큰 이슈를 만들었다. 폴리뉴스 확인결과 지방 일정을 소화 중이던 이 대표는 당일까지 윤 예비후보의 입당 사실을 모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이른바 '이준석 패싱' 논란이 일었다. 

이 대표는 "원래 2일에 입당하기로 사전에 양해가 있었는데 중간에 정보가 유출돼 일정이 급하게 변경됐다"며 "사실 저는 그렇게 했더라도 다시 상의를 했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고, 형식에 있어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다"고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 대표는 대표실 산하 검증단을 구성해 경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에 대해 자체적으로 정보를 취합해 검증에 들어갈 것이라 예고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 페미니즘 사건도 언급됐다. 전국민적 관심을 받고있는데다 국민의힘 양준우 대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SNS상에서는 논평이 아니라 본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며 양 대변인 글이 당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솔직히 바빠서 경기를 잘 보지 못했지만 그분에 대해서 어떤 공격이 가해진다 하더라도 저는 거기에 동조할 생각이 없다"며 "이런 프레임을 잡는 거 자체가 젠더갈등을 오히려 심화시키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이 온라인 커뮤니티의 담론을 들고 오는 행위가 이를 통해 이득을 취하기 위함이고 이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양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논란의 시작은 허구였으나, 이후 안 선수가 남혐 단어로 지목된 여러 용어들을 사용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실재하는 갈등으로 변했다"고 했다. 
 

관련기사

홍수현 기자

국회를 출입하면서 국민의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정부, ‘초광역협력’ 지원해 전국 4개권역 메가시티 키운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정부는 '수도권 1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지자체들을 묶어 '4개 권역별 메가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고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 행사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인구와 경제가집중된 수도권 1극체제를 극복하고 전국을 다극화하기 위한부산·울산·경남권, 충청권, 대구·경북권, 광주·전남권까지 4개 권역의초광역협력체제, 즉 메가시티를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지원전략을 수립을 발표했다. 기존의 서울,인천,경기의 수도권과4개 초광역체제의 메가시티를구축하게 되면 전국은총5개 초광역권역 체제로 바뀌게 된다.초광역협력체제는 이후 특별지자체와 행정통합을 하게 된다. 국비 1천억원 이하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면제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재정 지원을 늘리는 한편, 광역 교통망을 정비하고 초광역 대학을 육성하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서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광역 생활·경제권의 형성을 통한

[이슈] 정의당 결선투표, 심상정 ‘본선 경쟁력’ vs 이정미 ‘새 변화 플레이어’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지난 6일 정의당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심상정 후보와 이정미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시행하게 됐다. 심 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토론능력으로 ‘본선 경쟁력’을 결선투표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고, 이 후보는 진보정당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며 변화의 동력을 결과로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선투표는 7일 시행돼 오는 12일 결과가 발표된다. <폴리뉴스>는 7일 심상정 캠프 정호진 공보실장과 이정미 캠프 조혜민 공보실장과전화인터뷰해 선거에 임하는 전략과 핵심 공약, 정의당의 변화 방향에 대해 물었다. 정의당 대선후보 선출 결과에 따르면 심상정 의원이 46.42%, 이정미 전 대표가 37.9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보정당의 간판 정치인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며 이번이 네 번째 대권 도전인 심 후보가 예상 외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반면, 당내 최대 계파인 ‘인천연합’의 지지와 세대교체에 대한 기대를 받는 이 후보가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 시국으로 선거 유세에 제약이 있는 가운데, TV토론을 실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의당 경선은 전 당원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두 후보는 당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충청 대망론’ 이완구 전 국무총리 71세를 일기로 영면...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던 이완구 전 총리가 14일 71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이 총리는 2012년 초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증을 진단받고 골수이식을 받고 회복하여, 2013년 국회에 재입성 당 원내대표로 화려하게 재기했으나 2016년과 최근에 혈액암이 재발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갔다. 고인은 한때 ‘포스트 JP’로 불리면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잇는 충청권의 대표 주자로 늘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꼽혀왔다. 충남 홍성 출신인 고인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74년 행시에 합격해 관료 생활을 시작해서,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경제기획원과 로스앤젤레스 주재 총영사관 내무영사, 최연소(31살) 경찰서장과 충남·북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40대 중반이 되던 1995년 민자당에 입당해 정치에 입문했고, 이듬해 당시 자유민주연합이 초강세를 보인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충남지역(청양·홍성)에서 당선돼 주목을 받았다. 16대 국회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신한국당 당 대표 비서실장과 자민련 대변인, 원내총무,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을 거치면서 정치력을 인정받았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충남지사에 당선됐으나 임기를 다 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