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에서 이웃돕기 성품 전달
엄재경가발(대표 엄재경)은 22일 대구 북구청에서 이웃돕기 컵라면 150박스(50만원 상당)를 배광식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컵라면 150박스는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재경 대표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의 불우이웃들에게 컵라면 등 각종 물품들을 지원해왔으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이웃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많이 가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진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데도 이웃돕기 물품들이 관내 이웃들에게 많이 전달되어 사회가 훈훈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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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진 기자(=대구)
kyz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