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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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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국 대유행’...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84명으로 ‘역대 최다’ 

비수도권, 올해 첫 ‘500명대’ 기록
돌파감염 ‘647건’ 발생...“얀센이 가장 많아”
백신 접종 완료, 인구 대비 '13%'

[폴리뉴스 이지현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발생하며 또 한 번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784명으로 이중 국내발생은 1726명 해외유입은 58명이다. 지난 14일 역대 최다 기록이던 1614명 보다 170명 넘게 확진됐고, 전날인 20일보다 무려 506명이나 늘었다.

비수도권 확산세 심각...‘551명’

이번 4차 대유행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해 수도권 지역에서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등의 조치가 있었지만 최근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등을 기록하며 전체 확진자의 68.1%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부산 100명,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충남 48명, 대구·제주 각 34명, 경북 23명, 광주 22명, 전남 21명, 울산·전북 각 18명, 충북 15명, 세종 6명 등 551명으로 39.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확진자는 작년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집중 발생했던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충청권 141명, 경남권 204명 등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전국적 대유행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수도권의 경우 25일 현재 시행중인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기로 예정됐지만, 1주일간 일평균 확진자가 4단계 기준인 1천명대로 계속 이어져 조정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심각 ‘647명’...얀센·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순

방역당국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생성되기까지 일반적으로 2주가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뒤 확진된 사례는 총 647건으로 이 중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364명, 화이자는 145명, 아스트라제네카는 138명이다. 

접종 10만명당 돌파감염 비율을 보면 얀센 백신은 32.0명, 아스트라제네카는 14.1명, 화이자는 4.4명으로, 얀센·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순으로 높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모든 백신에서 돌파감염은 시간 경과에 따라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례적인 내용은 아니다"며 "당국은 백신 접종 이후 특이징후 발생을 모니터링해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완료 누적 668만명...전체 인구 대비 ‘13%’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644만2892명으로 인구대비 32%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2차 접종을 포함한 접종 완료자는 668만4839명으로 인구 대비 13%다.

지난 5월 백신 수급에 난항을 겪던 상황과 비교해볼 때 6월과 7월 들어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은 모습이다. 특히 20일부터 예약을 실시한 50~52세 연령층의 경우 63.1%의 예약률을 보였고, 19일부터는 고3 학생 및 고교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21일 0시 기준 1965건 늘어 총 10만8156건으로 집계됐다. 흔하게 나타나는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사례가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새롭게 8건 확인됐다. 

한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적십자병원에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 및 감염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권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사드리며, 정부와 의료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전담병원의 원활한 운영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 이용섭 전 광주시장 “尹정부, 부자감세 비판 면하기 어려워… MB정부 낙수효과 실패”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정주희 기자]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7월 스페셜 인터뷰로 ‘이용섭 전 광주시장’을 모시고 현 정부의 감세 정책과 바람직한 조세 정책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 21일 첫 세제개편안을 발표하고 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을 위해 전면적인 감세에 나선다고 밝혔다. 법인세와 종부세, 상속세 등 폭넓은 세제 개편으로 향후 5년간 13조1000억 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 이에 이용섭 전 광주시장은 “‘제2의 부자감세’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재정건전성 확보와 조세 정의 측면에서 우려를 표하고 “세금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강조했다. 25일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을 통해서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이용섭 전 광주시장은 재정정책 분야를 두루 거친 정책 전문가이자 세제 전문가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국세심판원장,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장관(지방세), 국회의원(기획재정위 세법소위 위원) 등 국세 뿐 아니라 지방세에 관한 정책·행정·입법·사법 분야 등을 모두 경험했다. 현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에 대해 이 전 시장은 “조세개혁보다는 안정을, 공평보다는 효율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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