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홍준표 복당의결도 변수…원희룡도 신발끈

[연합뉴스] 야권의 대선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대장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그늘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범야권 주자들이 추격의 고삐를 다잡고 있다. '윤석열 X파일'의 파장이 범야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 전 총장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캠프대변인 사퇴와 'X파일 논란 등 악재가 이어지자 곧바로 후발주자들이 치고 나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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