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바이든 시대 북핵과 남북관계’ 초청 특강
폴리뉴스, 20대 대선을 맞아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과 리더십 집중 조명 예정

올해 창간 21주년을 맞은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가 상생과통일포럼과 함께 창간기념식 및 초청 강연을 2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 블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창간기념 특강을 맡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바이든 시대 북핵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 등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특강과 함께 열리는 21주년 기념식에는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포럼 공동대표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영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윤관석 사무총장, 노웅래 전 최고위원, 조정식·정성호·김민석·서영교·윤후덕·이원욱·이광재·박광온·전재수·진성준·최인호·김병욱,·김영배·김한정·서삼석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배현진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최형두‧조해진‧김웅 국회의원,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심상정‧류호정 국회의원, 박수현 신임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참석해 본지 창간 21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융, 경제, 산업 분야 인사 60여명과 인터넷신문협회 관계자,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최고위과정 졸업자들이 참석하며 폴리뉴스의 편집자문위원과 21년 역사를 이끌어온 창간 주역, 역대 직원들도 자리를 함께 해 창간을 자축하고 미래를 다짐할 계획이다.

행사는 폴리뉴스의 21년 역사를 담은 영상물의 상영과 창간기념사 및 축사,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상황을 감안해, 전체적으로 축하와 다짐이 함께하는 간소한 모습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폴리뉴스는 지난 2000년 정치전문매체로 창간해 수많은 정치 특종을 내놓으며 1세대 인터넷 언론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 ‘정치와 경제의 만남’이라는 모토로 경제·산업·유통·건설부동산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자리잡아왔다. 지난해 8월에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제3창간의 가치를 내걸고 정치와 정책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국회 중심 뉴스룸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2022년 21대 대선을 맞아 폴리뉴스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과 리더십에 대해 집중 조명해 나갈 예정이다.

2014년 창립된 상생과통일포럼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함께 하며,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계·언론계·학계·법조계·산업계 등 각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사들이 정기적인 포럼 행사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와 리더십을 창출해 가고 있다.

■일시 : 2021년 6월 23일(수) 오전 7~9시
■장소 : 여의도 글래드 호텔 블룸홀
■주최 :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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