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금)

  • 흐림동두천 19.8℃
  • 흐림강릉 24.2℃
  • 흐림서울 22.0℃
  • 흐림대전 28.2℃
  • 흐림대구 27.1℃
  • 흐림울산 21.3℃
  • 흐림광주 24.8℃
  • 흐림부산 21.0℃
  • 흐림고창 22.9℃
  • 흐림제주 24.6℃
  • 흐림강화 18.9℃
  • 구름많음보은 26.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3.6℃
  • 흐림경주시 24.5℃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배너
배너

[에브리미디어]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44.9%-나경원20.1%-주호영6.2%’

이준석 대세 흐름, 투표기준 ‘세대교체43.9%-경력·경륜16.9%-후보단일화 적임자16.1%’

여론조사전문기관 <에브리미디어>의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도 조사 결과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이준석 후보가 나경원 후보에 2배 이상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해 여론조사 지표 기준으로 볼 때 사실상 ‘대세’ 흐름을 보였다고 8일 <경북매일신문>이 전했다.

경북매일신문과 에브리뉴스 의뢰로 지난 5~6일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누구를 조금이라도 더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이준석 후보 44.9%로 1위를 기록했고 나경원 후보는 20.1%였다. 이 후보가 나 후보에 24.8%P의 현격한 격차로 앞섰다.

이어 주호영 후보 6.2%, 홍문표 후보 3.6%, 조경태 후보 2.7% 등이었다. <에브리미디어>이 지난달 22~24일 실시한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이준석 대세론’의 강도가 더 세졌다. 지난 조사에서 이 후보는 29.6%, 나 후보는 19.0%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이 후보는 15.3%P 오르면서 40%대 지지율을 나타냈지만 나 후보는 큰 변화가 없었다.

성별로 이 후보는 남성(51.1%)에서 여성(37.8%) 대비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나 후보는 남성(21.6%), 여성(18.6%)에서 비슷한 지지를 받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18~20대(이 46.5% 대 나 9.8%), 30대(45.9% 대 14.9%), 40대(48.4% 대 20.1%), 50대(43.0% 대 25.0%), 60대 이상(42.3% 대 26.0%) 등 모든 연령대에서 이 후보가 40%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서울(이 44.5% 대 나 22.3%), 경기/인천(47.9% 대 19.7%), 호남권(45.0% 대 12.3%), 대구/경북(47.6% 대 22.3%), 부산/울산/경남(43.3% 대 21.7%), 제주/강원(40.6% 대 20.2%) 등 충청권(37.8% 대 20.2%)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이 후보는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49.5% 대 나 28.7%)에서 이 후보가 나 후보 지지율에 우위를 나타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1.8% 대 10.7%), 국민의당 지지층(49.5% 대 28.7%), 정의당 지지층(38.1% 대 2.7%) 등 지지정당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정당지지층에서 이 후보 지지율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당층(45.9% 대 7.8%)에서도 이 후보가 우위였다.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후보는 48.9%, 나 후보 20.7%, 주호영 후보 7.7%, 홍문표 후보 4.1%, 조경태 후보 2.2%였다. 이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로 당선될 것이란 예상이 압도적이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시 투표기준에 대해 물은 결과 ‘세대교체’라는 응답이 43.9%로 가장 높았고 ‘경력과 경륜’ 16.9%, ‘대선후보 단일화 적임자’ 16.1%, ‘출신 지역’이 2.6%였다. 이 후보에 대한 지지가 ‘세대교체’ 열망과 맞물려 있음을 알 수 있다.

투표기준으로 ‘세대교체’를 제시한 층은 성별로 남성, 여성 모두 40%대였고 모든 연령층과 권역에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연령별로 40대(53.8%)와 지역별로 대구/경북(51.1%)에서의 ‘세대교체’ 응답은 과반을 넘겼다.

이번 조사는 지난 5~6일 이틀 동안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90.0%) 유선전화(10.0%)를 병행해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4.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국힘 '친윤-반윤', '윤핵관도 분열' 조짐...尹 “대통령은 당의 수장 아냐” 선 그어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로 취임 1달을 맞이했다. 대선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한 이후 한달동안6.1지방선거로 지역 정권교체까지 성공한 윤석열 정부는 본격적인 안정적 국정운영에 본격 나설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여당으로 힘을 갖게 되면서 여당주도권을 잡기 위한 당내 내홍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친윤 세력화' 논란이 제기된 시발점은이준석 대표의 혁신위, 우크라 방문으로 내부 갈등이 전면화되면서, 이 대표와 친윤 정진석 의원과의 감정적 격앙이 깊어지면서다. 설상가상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힘 내부 ‘민들레’ 모임을 두고도 이준석 대표와 윤핵관인 권성동 원내대표 모두‘친윤계 사적모임’이라며 이견이 많다. 더 나아가 '윤핵관 내부'에서도 균열 조짐이 일고 있다.윤 정부 '검찰 인사' 포진 논란에 대해서도 친윤계내 입장차다. 단일화로 공동정부 차원으로 함께하는 안철수 의원은 "인사권자 전적 권한"이라고 일축한 데에 반해, '윤핵관'인 권성동 원내대표는 제기된 비판에 공감하면서 "더이상 검사 출신 기용하지 않겠다 하셨다"고 말해당내서 사뭇 다른 논조가 대치된 바 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검찰 출신이) 필요하면 또 해야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