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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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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④] 김재원 “당원들은 집단지성의 인재풀…100만 정당 시절로 회복할 것”

“당 지도부 몇몇의 공천권 전횡이 문제…합리적 당원 의견 제대로 반영할 것”
“MZ세대가 겪는 취직‧입시‧주거문제, 늘 공정한 시스템 만들어줘야”
“MB·朴 사면으로 원한 풀어줘 역사적 화해 이뤄야”
“국민의 정치적 지지만큼 당에서도 세력‧지분 갖도록 민주적 운영할 것”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당원들은 당의 주인이자 당의 가장 기반이 되는 구성원들로, 당을 위해 훨씬 더 사려 깊게 생각하고 정치 교육도 많이 된, 집단지성의 인재풀”이라며 “당의 쇄신 방향은 특정 정치세력의 판을 만들어온 과거에서 벗어나 당원들의 의사를 먼저 묻고 제대로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4일 김재원 후보는 대전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마친 후 탑승한 기차 안에서 <폴리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선거 캠프를 따로 꾸리지 않은 채 혼자 일정을 소화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이 100만명이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당세가 28만명 수준으로 급감했다”며 “당원들을 늘 천덕꾸러기라고 무시하며 당비나 내는 박수부대로 전락시킨 탓으로, 당원들에게 권리를 되돌려주고 자존심을 회복시키며 100만명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당 쇄신 논의에 대해 “우리는 당원들에 대해 ‘우경화돼있고 극단적이다’ ‘당원들의 뜻을 배제해야 민심에 다가서고 그래야 살 길이 열린다’ 식으로 당원들의 생각을 배제하는 것을 쇄신인양 주장해왔다”며 “당원들은 합리적인데 당 지도부 몇몇이 선거 때가 되면 공천권을 전횡해 당을 망치고 쇄신이라며 당을 위기에 빠뜨렸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최근 당 대표 선거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 대해 “우리 당에 대해 ‘사람도 다 바뀌었으면 좋겠다’던 요구가 있던 차에 이준석이라는 인물이 정치스타로 등장했고, 그에 상당한 역할이 있다고 본다”면서도 “다만 당원들이나 당직자들은 이 후보가 당을 진짜 책임지고 이끌어야 할 당대표가 된다고 했을 때 그 결과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단계”라며 이 후보가 이런 부분을 잘 불식시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MZ세대에 대해 “우리 때와는 달리 지금 당장 취직이나 주거 문제에 있어 희망이 없다는 불만이 있다”면서 “게다가 ‘아빠 찬스’라고 하는 불공정 게임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분노하게 된다”고 짚었다. 김 후보는 “이들에게 좀 더 공정한 게임의 룰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정책적으로 정부 대출을 쉽게 받게 해준다거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을 늘려준다거나, 누구든 ‘내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이명박 등 전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서 김 후보는 “사면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입장”이라며 “어린이 강간범 조두순보다 두 배 넘게 감옥에 있어야 한다는 게 합리적이라 생각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핵과 형사처벌의 반사이익을 받은 분이 지금 대통령으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 가해자-피해자 논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과도하게 처벌 받은 전직 대통령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원한을 풀어줘야 역사적 화해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다음은 김재원 후보의 폴리뉴스 인터뷰 전문이다> 

1. 이번에 선출되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출마 포부와 비전을 밝혀주십시오.

우리 당이 지난 총선에서 궤멸적 패배를 한 이후 비대위가 출범했고 새 당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당의 새 출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앞으로 대선에서도 승리를 이끌 수 있는 든든한 지도부인데 후보자 면면들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이렇게 가다가는 당이 기존 국회의원들이나 당의 구성원들에 비해 경량급 지도부가 출연하게 되고, 앞으로 대선 국면에서 당이 해결해야 할 여러 도전이 있을 텐데 제대로 이끌고 나가기 어렵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라도 나가서 당의 중심을 잡고 당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할 때는 도움도 주고 대선 국면에서 당이 제대로 방향을 잡아 정권 교체에 성공하는 정당을 만들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국민의힘이 정권 탈환을 위해선 당 쇄신과 통합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대선 승리를 위한 야권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한 당 쇄신과 통합의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적 쇄신’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계속 쫓아내고 새 사람들을 수혈해왔는데 사실은 당내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었나, 새로운 사람을 심기보다 특정 정치세력의 판을 만들어온 것이 과거의 역사였습니다. 제대로 된 쇄신은 국민들이 당에 요구하고 바라는 모습을 갖추며 당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일 텐데, 지금의 쇄신은 당원들의 어떤 공통된 의사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당원들은 당의 주인이자 당의 가장 기반이 되는 구성원들로, 당을 위해 훨씬 더 사려 깊게 생각하고 정치 교육도 많이 된 그런 집단지성의 인재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당원들에 대해 ‘우경화돼있고 극단적이다’ ‘당원들의 뜻을 배제해야 민심에 다가서고 그래야 살 길이 열린다’ 식으로 당원들의 생각을 배제하는 것을 쇄신인양 주장해왔습니다. 당원들은 합리적인데 당 지도부 몇몇이 선거 때가 되면 공천권을 전횡해 당을 망치고 쇄신이라며 당을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당원들의 합리적인 집단지성에 물어본 후 쇄신의 방향을 정해야 할 것입니다.

‘통합’이라고 한다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같은 분들을 우리 당과 함께 가면서 야권의 단일 후보로, 단일대오로 만드는 것일 텐데 당이 열린 마음으로 그분들과 함께 가고 모든 것을 함께 담아낼 수 있도록 당의 모습도 바꾸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내에 통합보다는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우선하려는 시도를 혹시라도 하지 않을까 걱정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통합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윤 전 총장과 함께 대선을 준비할 수 있는 야권을 만드는 것을 목표 삼아야 할 것입니다.

3. 4.7 보선 이후 여야는 MZ세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MZ세대를 어떻게 평가하시며, 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은 무엇입니까?

그전 세대는 취직 걱정을 하지 않고 열심히 살면 주거 마련을 그리 두려워하지 않고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당장 취직이라든가 주거를 마련할 희망이 없습니다. 그런 불만이 많고, 자기 힘으로 노력해도 이른바 ‘아빠 찬스’라고 하는 불공정 게임을 하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더 분노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청년들에게 무슨 사탕발림으로 뭔가를 해준다고 되는 상황이 아니며, 좀 더 공정한 게임의 룰을 만들어줘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거문제도 나라에서 집을 지어 무상으로 주는 것은 공산주의 사회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합니다. 정책적으로 정부 대출을 쉽게 받게 해준다거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을 늘려준다거나, 취직‧입시 문제에 대해 좀 더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진행을 해 가야 하는데, 돈을 준다거나 여행경비를 대준다, 혜택을 주겠다, 이런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누구든 내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심어줘야 합니다.

4. 대선을 치르는 데 있어 정당은 정책보다 인물 중심으로 재편돼 왔습니다. 만일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전 총장 등 대선주자 영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윤석열 신당 창당’ 이 된다면 국민의힘에서도 윤석열 신당으로 ‘헤쳐 모여’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정도의 힘을 가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당을 만들고 쏠리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전 단계에서 신당을 만들 필요 없이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세우고 정치적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장을 마련해준다면, 만에 하나 그것이 어려워져 신당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야권이 2~3개 정치세력으로 분리돼 대선을 치른다면 필패의 길입니다. 신당이 창당된다 하더라도, 다시 그쪽 당의 실체를 인정하고 합당을 위해,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5. 문재인 정부 평가를 간략히 해주시고 최고위원으로 당 지도부가 되시면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남은 임기에 여야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 생각이십니까?

과거 노무현 정부에 비해 더 잘못된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야당 의원으로 있을 때 그나마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라도 했었는데, 현 정권은 촛불혁명을 내세우며 자신들이 선상이나 하늘나라에나 있는 귀족들인 것처럼 국민을 업신여기며, 도덕적 정당성은 다 갖춘 것처럼 스스로를 특권계급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고귀하고 고결한 촛불혁명 세력인데 이 정도 갖고 뭘 그래’라며 이 시대 가장 중요한 공정사회라든가 정의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어 국가를 특정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 모델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당 지도부에 들어간다면 더 이상 부당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야당으로서 정부 견제 역할을 더 강화해 이제부터라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 정부는 특징적인 게 야당의 역할과 노력을 인정하지 않고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방해요인으로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태로는 이 정권과 함께 합리적으로 논의를 해 새 국가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할까, 회의적으로 봅니다.

6.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이준석 후보의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기본적으로 당에 대해 ‘사람도 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하던 차에 이준석이라는 인물이 정치스타로 등장했습니다. 그에 대해 상당한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어딜 향할지, 실제로 성공해 대표가 될지 안 될지 선거 결과를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 당에 주인의식을 갖고 있는 당원들이라든가 당직자들이 처음에는 이런 분위기에 박수를 쳤지만, 정작 진짜 당을 책임지고 이끌어야 할 당대표가 된다고 했을 때 과연 올바른 길일까, 잘못된 방향이라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단계라고 봅니다. 젊은 스타가 탄생하고 있는 데는 박수치고 좋아하지만 대부분 여론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우리당의 운명이나 미래에 직접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아닙니다. 그걸 넘어서서 진짜 대표가 됐을 때, 당을 잘 끌고 가면 좋은데 지금처럼 돌출된 행동으로 당에 해악을 끼친다면, 박수치던 분들은 비난하면 되지만 당의 운명을 함께 갖고 가야 할 사람들은 우려 섞인 눈으로 보는 단계가 돼있다고 봅니다. 그런 면을 이준석 후보가 불식시켜서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7.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에는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이십니까?

사면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입장입니다. 고령의 전직 대통령들이 받은 형량을 모두 복역하고 나와야 한다고 하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어린이 강간범 조두순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해 석방이 됐는데, 박 전 대통령이 조두순보다 두 배 더 감옥에 있어야 한다고 하면 합리적이라 생각하진 않을 것입니다. 현행 법체계에서 그런 형량이 선고됐다고 하지만 양형이 부당하다고 하면, 사법부에선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도 대통령이 사면권을 통해 판결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과거 전직 대통령들의 수사는 어떤 사건으로 일어나거나 ‘역사 바로 세우기’로 촉발된 모멘텀에 의해 시작됐지만, 이번에는 현직 대통령이 탄핵과 수사에 의해 교도소에 가고 정치적 반사이익을 통해 현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탄핵과 형사처벌의 반사이익을 받은 분이 지금 대통령으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 가해자-피해자 논리가 이어질 것입니다.   상황을 해결하는 길은 문 대통령이 자신의 손으로 과도하게 처벌 받은 전직 대통령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역사적 화해가 될 것입니다.

이재용 등 기업인들에 대해 이런 식으로 국민들에게 해를 입혔다고 하는 것에 크게 동의할 수 없으며 특히 현 정권에는 삼성이라고 하면 무조건 반대하고 반발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정 정치인이 그랬다기보다 기류가 그렇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실제 처벌받아야 할 내용보다 과도하게 처벌을 받아서 수감돼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든 사법정의로든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며, 바로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입니다. 사면권은 사법권 행사가 구체적 타당성을 상실했을 때 대통령이 나서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으로 빨리 발동해야 할 문제입니다.

8. 의원님은 출마 당시 “국민의힘을 ‘늘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전략이 있습니까?

국민의힘이 당원 100만명이던, 당세가 지금의 3배 이상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원들을 늘 천덕꾸러기라고 무시하며 당비나 내고 박수부대로 전락시켜, 지금 28만명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당원들에게 권리를 되돌려주고 자존심을 회복해주고 당원들을 100만명으로 늘리자, 재정도 회복하고 당원들이 직접 나서서 우리 당 후보자들을 선출하게 하고 선거 때가 되면 자신들이 뽑은 후보자를 당선시키기 위해 만들도록 노력하는 시스템을 추자, 중앙당은 전략사령부처럼 당의 전략을 만들고 일선에서 뛰는 핵심 당직자들이 사령군처럼 뜀으로써 선거 일선에 나서 승리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시스템화하지 않으면 늘 선거 때는 유랑극단처럼 이벤트 쇼나 하다가 선거 후면 사라질 포말정당이 되리라 봅니다.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국민들에게 깊이 뿌리박도록, 정당이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이도록 개혁해야 합니다.

9. 국민의힘 차기 대선 승리는 윤석열, 김동연, 안철수, 최재형 등 거론되는 대선주자들과 통합하는 야권통합론이 성사될 때만 가능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야권통합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시는지, 또 이것이 실현되기 위해 국민의힘은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당 정강정책이 우리당을 자신의 정치적 기반으로 인정하는 분들을 다 받아들이자는 것이고, 들어와서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정치세력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당을 점령하기 위해서 끌고 갈 소지가 있어 걱정이 좀 되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와서 주인의식을 갖고 정치적인 포부를 실현할 수 있다면, 우리 당은 충분히 플랫폼 정당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받고 있는 국민의 정치적 지지만큼 당내에서도 세력과 지분을 갖는 것은 정치에서 당연합니다. 다만 국민의 지지보다 훨신 더 당내 비중을 가지려고 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식의 시도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적으로 어떤 특정한 자들이 당권을 잡고 전횡하지 못하게, 당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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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기자

국회 출입하면서 국민의힘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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