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손성호 홍보이사가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 박창술 회장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배덕환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손성호 홍보이사가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 박창술 회장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배덕환 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 2020-2021년도 연차총회가 지난 24일 클럽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손성호 홍보이사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설립목적과 후원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파란천사 나눔 봉사 활동과 관련한 사업 소개를 설명하고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손성호 홍보이사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송창익 재단이사장이 설립한 지 15년이 되었고 파란천사 나눔 봉사단 조직 구성을 시작한지는 약4개월이 되었지만, 전국에서 500여명의 파란천사 임원이 선임되었다고 했다. 아울러 오는 9월말까지 전국 3500여개의 시,군,구,동에 최소 3000개의 위원회를 만드는 것이 재단의 목표라"고 말했다.

손 홍보이사는 "사회봉사단체가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전문분야 봉사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기적에 가깝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파란천사’국민운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제2의 새마을운동이 될 것이며, 기네스북에 등재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핵심 사업은 희귀난치병환아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는 노숙인 지원 사업, 독거노인 예술 공연 지원 사업,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청소년 지원 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 해외지원사업, 교도소 지원 사업과 함께 국군장병을 우l한 위문사업까지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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