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퍼지며 론칭 4일 만에 200명 모집 정원 채워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의 1차 모집 예약분이 4일만에 조기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의 1차 모집 예약분이 4일만에 조기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롯데제과>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롯데제과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의 1차 모집 예약분이 조기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지난 5월 3일 선보인 ‘월간 아이스’는 론칭 4일만에 모집 정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종료됐다. ‘월간 아이스’는 특별한 홍보 없이 입소문이 퍼지며 빨리 마감되어 관계자들로 하여금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에 이어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도 기대를 하게 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월간 아이스’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월간 아이스’는 매월 다른 테마를 적용해 그에 맞는 제품들과 신제품을 엄선해 제품 구성을 달리한다. 구성 내용은 이용자의 호기심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를 지속 확대해 ‘월간 과자’와 더불어 이커머스 사업의 킬러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롯데제과 ‘월간 아이스’ 2차 모집은 1차 모집 예약분의 조기 완판에 따라 모집 인원을 확대하여 6월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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