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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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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취임4주년 "반도체 호황, 새로운 도약 계기로 삼아야"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반도체 국가전략산업으로 전방위적 지원할 것”
“스타트업과 벤처산업, 눈부시게 성장 중”
“한국판 뉴딜, 올바른 방향이었다는 점 증명”

 

[폴리뉴스 홍석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익의 관점에서 국가전략산업으로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춘추관에서 진행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글로벌 공급망 확보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는 업종이 반도체"라며 "지금의 반도체 호황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우리의 국익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대전환 속에서 반도체는 모든 산업 영역의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우리 반도체는 10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이루며 세계 1위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고, 시스템반도체도 수출 주력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스타트업과 벤처산업은 제2의 벤처붐으로 불릴 정도로 그야말로 눈부시게 성장했다”라며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벤처 분야 창업과 투자, 펀드 결성액, 일자리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했다.

뒤이어 “정부는 신산업과 혁신 벤처를 우리 경제의 미래로 삼고,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힘있게 비상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도 나타냈다. 그는 "1년 전 오늘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며 “당시로서는 생소한 구상이었을지 모르지만 올바른 방향이었음이 증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 전, 우리가 한국판 뉴딜에서 제시한 과제가 지금, 전 세계의 시대적 과제가 된 것"이라며 "이제 한국판 뉴딜은 재정투입을 본격화하며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지역과 민간으로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한국판 뉴딜을 힘있게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전환의 토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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