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바닥용 칼라 에폭시 바닥재 ‘유니폭시 마블’을 출시했다. <사진=KCC 제공>
▲ KCC가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바닥용 칼라 에폭시 바닥재 ‘유니폭시 마블’을 출시했다. <사진=KCC 제공>

KCC가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바닥용 칼라 에폭시 바닥재 ‘유니폭시 마블’을 출시하며 건축용 인테리어 페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니폭시 마블은 에폭시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바닥용 칼라 페인트다. 에폭시 페인트 특유의 단단하고 매끈한 외관을 형성하며, 펄 안료를 적용해 다양한 문양과 색감으로 세련된 공간을 완성한다. 공간 내 조명에 따라 바닥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 카페, 전시관 등 다양한 공간에 많이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페인트 색상은 총 16가지로 원하는 실내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도장 작업자의 터치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운영 색상은 ▲쉬머 펄 ▲골드 펄 ▲로얄 골드 ▲실버 그레이 ▲러스터 블루 ▲바이올렛 ▲옐로쉬 그린 ▲핑크 실버 ▲레드 브라운 ▲와인 레드 ▲루틸 실버 ▲실버 펄 ▲라이트 옐로우 ▲글리터 블루 ▲글리터 골드 ▲실버 블랙 등이다.

유니폭시 마블은 내구력, 방진성, 내황변성 등이 뛰어나기 때문에 도장 후 오래도록 초기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페인트 도장 시 우수한 셀프레벨링(Self-Levelling, 자체 평활)으로 작업성이 좋아 건축·건설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KCC 관계자는 “유니폭시 마블은 세련된 색상과 미려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페인트 자체의 물성과 작업성도 좋아 많은 시공 현장에서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테리어 건축용 도료를 개발함과 동시에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명품 도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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