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0 (금)

  • 구름조금동두천 25.7℃
  • 구름조금강릉 25.6℃
  • 구름많음서울 29.1℃
  • 구름많음대전 29.0℃
  • 구름조금대구 28.7℃
  • 맑음울산 26.2℃
  • 구름조금광주 27.0℃
  • 맑음부산 26.8℃
  • 구름많음고창 28.0℃
  • 흐림제주 29.8℃
  • 흐림강화 25.8℃
  • 구름많음보은 27.2℃
  • 구름조금금산 28.2℃
  • 구름많음강진군 26.8℃
  • 구름조금경주시 27.4℃
  • 맑음거제 26.5℃
기상청 제공

정치


배너

[8.29 전대] 민주 전당대회 여론조사...이낙연 압도적 1위, 권리당원 51.5%, 민주당층 57.4%

박주민, 권리당원ㆍ당지지층 에서 김부겸 눌러
최고위원, 권리당원ㆍ지지층 김종민-노웅래- 양향자-염태영 순
윈지코리아 “과반 넘는 부동층 마음 잡는 것이 관건”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8·29 전당대회 당대표 초반 판세에서 이낙연 후보가 권리당원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모두 과반이 넘는 지지를 얻어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최고위원 후보에서는 김종민 후보가 선두를 달렸다.

지난달 31일 여론조사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은 지난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150명을 대상으로 당 대표 후보 지지도를 조사(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이낙연 후보가 권리당원 응답에서는 51.5%,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57.4%, 전국응답자에서는 39.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다.

김부겸 후보에 밀려 고전이 예상됐던 박주민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김 후보를 압도하는 수치를 보였다.

박 후보는 권리당원 응답에서 22.7%, 지지층 응답에서 18.0%에서 2위를 달렸고 전국 응답에서 15.7%로 3위에 랭크됐다.

반면 김부겸 후보는 권리당원 응답에서 19.9%, 지지층 응답에서는 17.1%를 기록해 3위를 달렸고 전국응답에서만 21.8%로 2위에 올랐다.

아울러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한 응답자는 22.6%로 드러났다.

 

[최고위원 선거] 김종민 1위, 노웅래 2위, 양향자 3위, 염태영 4위

1인 2표를 행사하는 최고위원의 경우 전체 응답자들의 1·2순위 후보 지지도를 합산한 결과 김종민 후보가 26.7%로 가장 높고, 노웅래 후보 18.9%, 양향자 후보 13.8%, 염태영 후보 8.5% 순으로 나타났다.

권리당원 대상의 경우도 김종민 36.0%, 노웅래 22.1%, 양향자 20.5%, 염태영 10.1%, 한병도 7.0% 순으로 나왔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5.6%, 노 후보 21.0%, 양 후보 17.4%, 그 외 후보는 10% 이하였다. '없음 또는 잘 모름'도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체 국민 조사와 당원 및 지지층 조사 결과 추이가 같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은 이날 여론조사를 발표하며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낙연 쏠림 현상이 좀 더 두드러지고 오차범위 이내에서 박 후보와 김 후보의 순위가 바뀌었다”며 “선거 초반이고 전체 투표의 45%를 차지하는 대의원이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 점을 고려할 때 향후 대의원 표심에 따라 판세가 출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최고위원 초반 판세는 인지도 높은 후보가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과반이 넘는 부동층 마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ARS(무선 RDD) 100%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0%다.>

관련기사








[이슈] 이재명 '쿠팡 화재 때 먹방' 파문...화재 20시간 뒤 도착, 野 "대선후보·지사직 사퇴" 쇄도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천 화재 당시 소방관이 고립돼있음에도 황교익 씨와 '먹방'을 찍은 것이 오늘(20일) 알려지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전 도민 재난지원금, 황교익 측근 인사 등 대선에 경기도지사직을 이용하고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라는 비판을 받아온 이 지사에 대한 사퇴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6월 17일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로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이 현장에 고립돼 연락 두절된 상황에서 황교익 씨와 '떡볶이 먹방'을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에 따르면 화재는 6월 17일 오전 5시36분 발생했다. 이 지사는 17일 저녁 마산 부림시장의 한 떡볶이집에서 진행된 황교익 씨와 '떡볶이 먹방'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했다. 김동식 구조대장이 연락 두절됐다는 게 알려진 뒤의 일이다. 결국 이재명 지사는 20시간이 지나서야 18일 오전 1시32분 현장에 도착했다.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은 쿠팡 물류센터 지하 2층에 진입한 후 실종 48시간여 만인 19일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런데 이 지사가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대

[김능구의 대선주자 직격 인터뷰] 원희룡 후보③ “대통령 되면 국회에서 총리 추천, 장관 절반 제청하도록 하겠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대통령이 된다면 연정과 협치가 불가피하다며 “국회에서 총리를 선출하도록 하고 DJP 연합 때처럼 내각 절반을 제청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여의도 용산빌딩 대선캠프에서 원 전 지사는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대선주자 직격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원 전 지사는 “총선이 2년 뒤에 있는데, 총선 100일 전까지 현재의 180석 의석이 유지된다면 극한적인 세력 대결로 국정이 마비되는 것보다 2년 동안 권력을 나누는 연정과 협치를 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원권력이 형성돼 어려움에 예상된다’는 지적에 “국민 절반이 광화문 서초동으로 가서 내전상태가 되고 국회 법안 전부가 부결되는 것보다 낫다”며 “최선 안 되면 차선, 차악으로”라고 답했다. 원 전 지사는 “정책은 합의되는 것은 전속력으로 추진하고, 더 타협안 만들고 설득해서 논의하되, 정 안되면 국민 심판 받아서 추진하도록 하자”면서 “연정과 협치로 2년 가고 결과 봐서 총선 때 심판 받아 거기에 따라 가자”고 덧붙였다. 그는 “연정과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윤석열·최재형 “언론중재법 처리는 입법독재, 야당과 국민 모두가 싸워야”
윤석열·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는 여당의 언론중재법 단독 처리에 대해 “입법 독재”로 규정하고 ‘투쟁’으로 막아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후보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언론중재법인 국회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토론’, ‘숙의’, ‘조정’을 비롯한 어떠한 민주적 가치도 없었고 오로지 180석 거대 여당의 독선만 있었다”며 “언론중재법을 여당 홀로 개정하겠다는 것은 ‘입법 독재’”라고 공격했다. 그러면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한마디로 ‘권력 비리에 대한 보도를 막겠다’는 것이다. ‘정권연장’을 위해 언론 자유를 후퇴시킨 것”이라고 주장하고 “정권 말의 ‘언론 재갈물리기’는 ‘정권 연장’에만 유리한 것일 뿐, ‘살아있는 권력에 더욱 엄정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윤 후보는 법률안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청구’를 빌미로 비판 언론을 압박하고 틀어막으려고 할 것”이라며 “언론사의 전년도 매출액을 손해액 산정에 고려하도록 한 것도 실상은 정권 비리 보도를 막고자 하는 ‘검은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대형 언론사를 겨냥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매출이 많은 언론사일수록 더 큰 부담을 갖고 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