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컨셉트. <사진=한화건설 제공>
▲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컨셉트.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최근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분양 상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새로운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런칭 후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 왔다. 외관만 봐도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되고 포레나의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된 아파트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게이트(출입구)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 및 동 출입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이 요소들은 아파트 출입구부터 필로티, 각 동의 출입구, 건물 입면 색채와 패턴, 로고에 이르기까지 연결, 확장돼 포레나만의 아름다운 디자인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특히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디자인권 출원을 통해 포레나 상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윤용상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브랜드 런칭 이후 모든 분양 단지가 매진되는 등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라며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포레나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