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1 (토)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9.9℃
  • 흐림서울 9.6℃
  • 대전 9.5℃
  • 대구 9.5℃
  • 울산 9.8℃
  • 광주 9.2℃
  • 흐림부산 10.5℃
  • 맑음고창 8.7℃
  • 구름많음제주 12.3℃
  • 흐림강화 9.4℃
  • 흐림보은 8.5℃
  • 흐림금산 8.5℃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10.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청와대

[속보] 靑, 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박지원, 통일부장관 이인영, 외교안보특보 임종석·정의용

이인영 "민주당 남북관계 발전 통일위원장...풍부한 경험, 전문성 강점"
서훈 "외교안보 분야 풍부한 정책과 경험이 강점"
박지원 "오랜 의정활동으로 축적된 정치력과 소통력으로 국정원 잘 이끌것"
임종석 "외교안보 분야에 전문성...폭 넒은 외교안보 식견 강점"
정의용 "오랜 외교현장을 누빈 전문성...현 정부 국정 철학에 깊은 이해"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청와대는 3일 외교안보라인 인사를 단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전 국정원장, 국정원장에는 박지원 전 의원(현 단국대 석좌교수), 통일부장관에는 이인영 의원이 내정됐고,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에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일부장관, 국정원장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거칠 것이고 국가 안보실장과 외교안보특보는 오는 7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인영 통일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민주화 운동을 한 4선 의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남북관계 발전 통일위원회장을 맡아 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갖췄으며 의원 재임시에도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를 창의적인 해법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남북관계 화해 협력을 추진할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훈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평생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해 온 국가 안보전문가”라며 “문재인 정부 초대 국정원장을 맡아 국내 정보 파트를 폐지하는등 국정원의 개혁을 추진했다. 미국, 일본 외교 안보인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해 남북 정상회담의 기획과 조율을 했다. 외교안보 분야 풍부한 정책과 경험이 강점이다“고 말했다.

또 “국정 철학의 깊은 이해를 통해 강한 안보 북핵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구현이라는 국정목표를 달성하여 국민들께 평화 정책을 체감시킬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셨고 메시지가 간결 하고 명쾌하며, 정보력과 상황 판단이 탁월하다”며 “18대부터 20대 국회까지 국회 정보위원회 활동을 거친 외교전문가인 박지원 후보자는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남북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했다. 현 정부에서도 남북문제를 자문 하는등 북한 문제와 관련한 정보력에 강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의정활동으로 축적된 정치력과 소통력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원의 국가 안전보장이라는 본연 임무수행과 국가 정보원 임무의 지속적 추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정원 만들기에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 임종석 외교안보특보 내정자에 대해서는 “재선 국회의원출신으로 현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아 국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정무 역량을 보여줬다”며 “외교안보 분야에 전문성을 가졌고 폭 넒은 외교안보 식견을 보여 국익수호와 한반도 안보에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용 외교안보특보 내정자에 대해서는 “외교관으로 30여년간 외교활동을 통해 국제 관계 협력 분야에 뛰어난 강점을 보였다”며 “문재인 정부 초대 국가안보실장으로 남북, 북미정상회담 추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훌륭히 대처했다. 오랜 외교현장을 누빈 전문성으로 현 정부 국정 철학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훌륭히 직책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4월21일 “4.7재보선 이후, 대선 앞으로 가속도 높이는 여야 정계개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보선 이후 전망을 했는데, 이제는 대선 정국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각 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선을 치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실제로 5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가고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경선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어쨌든 현재 대선 여론조사에서 보면 조금씩 차이들은 있지만 양강 구도로 보여진다. 홍형식 : 2강 1중으로 봐야될 것 같다. 갤럽은 아직도 비보조 인지도 조사라고 해서 주관식 형태로 하는데, 조사방법에 따라서 수치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2강 1중, 어떤 데서는 양강 이렇게 표현이 나온다. 어찌됐든 이번 재보궐 선거 이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야당 쪽에는 윤석열은 반문 세력이 지지하는 거라고 예상이 됐던 거고, 여권에서는 약간의 지지율변화가 눈에 띈다. 비문 성향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