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사진=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사진=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축사를 맡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상생과통일포럼이 처음 출범할 때부터 회원이었고,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는 40년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며 “김 대표가 20년 간 언론사를 운영하면서 아주 큰일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6‧25 전쟁 70주년, 4‧19 혁명 60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폴리뉴스가 20주년인 해”라며 “앞으로 폴리뉴스가 30주년, 40주년까지 계속 발전하고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 재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윤상현 의원, 이원욱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이 참석했다.

또 재계에서는 이병철 신한금융지주 부문장, 유성찬 환경공단 상임감사, 백경훈 LH 부사장, 오석근 한화그룹 부사장, 권대열 카카오 수석부사장, 서경석 현대건설 부사장, 서치길 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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