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쳐기업부장관 기조연설, 중소벤쳐기업부 발제 및 산업자원부, 금융위원회, 인더스트리4.0 협회 등 패널 참여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5월 29일 오전 7시부터 14번째 포럼을 공동개최한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세계가 구분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일 만큼 인류사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14차 경제산업포럼에서는 온택트, 언택트로 표현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질서(New_Normal)를 지탱하는 기초이자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역량인 디지털 기반 산업의 혁신적인 성장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좌장 겸 기조발제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조주현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패널로는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한석희 한국인더스트리 4.0협회 부회장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명호 여시재 선임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았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경제포럼을 공동개최하고 있으며, 금융포럼, 산업포럼, 통일포럼 등을 포함해 이번이 제14차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행사의 취지를 살려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개최 한다. 

이번 포럼에는 정관계 및 기업체 주요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다.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무총리, 공동대표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우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고문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를 비롯 조경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축사할 예정이다.

한편 폴리뉴스는 지난 2000년 정치전문매체로 창간해 수많은 정치 특종을 내놓으며 1세대 인터넷 언론으로 책임과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경제·산업·유통·건설부동산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상생과통일포럼은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6월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아우르는 정·관계, 언론계, 학계, 법조계, 산업계 등 인사들이 창립했으며, 각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이들이 모여 새로운 가치와 리더십을 창출해 가고 있다. 

■ 행사명 :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4차 경제산업포럼 
<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
■ 일시 : 2020년 5월 29일(금) 07:00~09:00
■ 장소 :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
■ 공동주최 : 상생과통일포럼, 폴리뉴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 기조발제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주제발표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 사회 : 이명호 여시재 선임연구위원
■ 패널 :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한석희 한국인더스트리 4.0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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