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김능구의 총선진단에서 김능구 대표는 최종적으로 서울 판세를 분석 전망했다.  

사전투표의 열기 속 막판에 이른 선거전, 전국의 판세가 집결되어 표출되는 서울 지역을 진단해보겠습니다. 지난 총선 서울의 승부는 전체 49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35석을 얻는 압승을 거두었고, 새누리당이 12석, 국민의당이 2석을 차지했습니다. 21대 총선, 그간 여론조사 결과 등에 기초한 서울 지역의 전망은 양당으로 단순해진 경쟁구조 속에서 지난 총선 이상의 더불어민주당 쏠림 현상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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