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력 240여명과 차량 38대 투입 진압 중

롯데케미칼에서 4일 오전 3시경 폭발 사고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났다. 근로자 6명이 다친 가운데 현재 화재가 진압 중이다. <연합뉴스>
▲ 롯데케미칼에서 4일 오전 3시경 폭발 사고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났다. 근로자 6명이 다친 가운데 현재 화재가 진압 중이다. <연합뉴스>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충남 서산 소재 대산공단에 위치한 롯데케미칼에서 큰 불이 났다.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큰 불은 4일 오전 2시 59분께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근로자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엔 소방인력 240여명과 차량 38대가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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