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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45] 민주당, 공천 59% 완료…3차 경선 결과 ‘노무현 사위’ 곽상언·한병도 전 靑정무수석 공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불구속기소지만 공천 따내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민생당 박지원·정의당 유소하 의원과 겨뤄

[폴리뉴스 송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월 29일 3차 공천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총선 공천을 59%가량 완료했다. 

이날은 전체 지역구 253개에서 가운데 150개 지역구 후보를 확정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변호사, 한병도(전북 익산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최재관(경기 여주·양평) 전 청와대 농해수비서관 등이 경선을 통과했다. 

한 전 수석은 전북 익산시을에서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을 꺾었다. 한 전 수석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연루돼 불구속기소 됐지만 공천장을 따냈다. 

곽 변호사는 노 전 대통령 일가 인사 중에서 처음으로 총선에 출마했다. 

전남 목포에서는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공천을 확정 짓고, 민생당 박지원 의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겨루게 된다. 

부산 기장에는 최택용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이철휘 전 육군 제2작전사령관, 강원 동해·삼척은 민주당 안규백 의원 보좌관을 지낸 김명기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이 경선을 통과했다. 

이 가운데 84명은 단수 공천이다. 경선을 거쳐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53명이고, 전략공천으로 정해진 후보는 13명이다.  경선지역 중 민주당 현역 의원의 선거구는 없었다. 

당초 예정된 3차 경선 결과 발표 지역은 13곳이었으나,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과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는 경선 후보자가 등록하지 않아 11곳으로 줄었다.

<부산> ▲기장(최택용)
<경기> ▲포천·가평(이철휘) ▲여주·양평(최재관)
<강원> ▲동해·삼척(김명기)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곽상언)
<전북> ▲익산을(한병도)
<전남> ▲해남·완도·진도(윤재갑) ▲목포(김원이) ▲여수을(김회재)
<경북> ▲경산(전상헌) ▲구미갑(김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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