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 (화)

  • 흐림동두천 -4.6℃
  • 구름조금강릉 -0.1℃
  • 서울 -1.9℃
  • 맑음대전 -2.8℃
  • 구름많음대구 -2.2℃
  • 맑음울산 -1.0℃
  • 광주 -0.6℃
  • 맑음부산 0.4℃
  • 구름많음고창 -2.2℃
  • 흐림제주 6.0℃
  • 흐림강화 -2.5℃
  • 흐림보은 -5.5℃
  • 맑음금산 -6.6℃
  • 흐림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정치

[총선 D-52] 이인영 “정부, TK 특별지원 포함 코로나19 추경안 편성하라”

“방역당국,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취하라...모든 힘을 방역당국에 집중시켜야”
“신천지 교단의 불투명한 대응에 국민 우려 커져, 특단의 결단도 요구한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경제 악영향을 우려하며 정부에 코로나19 대규모 추경안 편성을 촉구하는 한편 현 사태 대응을 위해 정치권 언론 등 사회 각계가 방역당국에 힘을 실어줄 것을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회도 비상대응에 곧바로 착수하겠다. 여야가 코로나19 사태 긴급대응을 위한 추경 편성에 뜻을 함께 했다”며 “정부는 즉시 추경을 편성해 국회에 보고해 줄 것을 요구한다. 핵심은 ‘속도’다. 정부가 최대한 신속히 추경안을 보고하고, 심의해야 한다”고 조속한 코로나19 추경안 편성과 처리를 주장했다.

이와 관련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악영향을 2003년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케 한 사스(SARS) 때보다 클 것으로 보면서 “SARS가 발발했던 2003년과 메르스가 발발했던 2015년 정부와 국회는 각각 7.5조원과 11.6조원의 추경을 편성 승인한 바 있다”며 “민주당은 예비비를 넘어서는 추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추경안 편성과 관련해 정부에게 “첫째, 코로나19의 방역 활동을 폭넓고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야 하며, 방역체계가 고도화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추경 편성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피해가 집중된 관광, 숙박, 음식점, 소매업 등 자영업 피해 구제, 글로벌 밸류체인 단절로 타격을 받고 있는 제조 기업 지원, 그리고 소비심리 위축을 막기 위한 내수 경기 진작이 가능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코로나19의 피해가 지역 전체로 퍼져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역민 보호와 지역 경제가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특별한 재정 지원이 가능한 추경 편성”을 요청했다.

이어 “정책과 예산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정부는 3조 4천억 원의 예비비를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과 동시에, 추경 예산을 편성하여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하라”며 “다음 주 후반 예정된 코로나 종합경기 대책에서 추경의 틀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방역당국,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취하라...모든 힘을 방역당국에 집중시켜야”

또 이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사태 확산과 관련 “지금은 정치·경제·사회문화적 후유증에 대한 일체의 고려를 배제하고 방역효과를 극대화하는 것만 생각해야 한다”며 “방역당국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과감하게 취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사망자가 생겨나면서 방역 대응에 대한 다양한 주장도 표출되고 있다. 모든 국민이 방역당국을 믿고 지지하고 있다. 오직 방역효과만 생각하고 과감하고 또 담대하게 판단하고 주저 없이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각계각층에도 “강력한 통제력과 집중력이 관건인 시간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먼저 생각해주길 바란다”며 “모든 힘을 방역당국에 집중해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 지금은 방역 최일선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각계각층의 소리를 듣되, 확고한 중심을 방역당국이 잡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치권 및 언론 등을 향해서도 “방역 최일선을 흔드는 일체의 발언과 보도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방역대응 단계 격상에 대한 주문이 많다. 이 문제 역시 현재 방역상황을 가장 냉정하게 파악하고 있는 방역당국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방역당국을 믿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신천치 교회에도 “신천지 교단의 투명하지 않은 대응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의 지시에 순응하고, 국민의 우려를 불식하는 특단의 결단도 요구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 전날과 이날에도 서울 도심에서 도심집회를 감행한 보수단체를 향해서도 “ 대부분의 교회와 종교계의 성숙한 자세와는 다르게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특히 고령자가 많이 참석한 어제 집회는 방역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며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대회 주최 측의 집회 자체를 거듭 정중하게 요청드린다”고 했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베스트 단체장] 최대호 안양시장② ”시청 부지에 글로벌기업 유치, 수 만명의 고용 창출로 기회의 땅 만든다“
[폴리뉴스한유성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1월 24일 안양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지금 안양시청은 한 800여 명의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쓰는데, 퇴근할 때 보면 길거리에 차도 별로 없고 사람이 안 다니는 죽은 공간”이라며 “여기에 글로벌 기업의 본사를 유치해서 수만명의 고용 창출을 가져오면 청년들에게 얼마나 기회의 땅이 되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만안구가 슬럼화되고 척박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안구는 행정복합타운으로 만들고 동안구는 경제 중심 타운으로 만들어야 균형 발전, 동반 성장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발상을 하게 됐다”며 “지금 동반성장위원회를 만들어서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또 시·도의원 해서 20명이 지금 활발히 논의해서 결정되게 되면, 이제 용역도 들어갔거든요. 정말 미래 가치가 있는 기업을 유치해서 정말 지속 가능한 도시로 안양을 발전시키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 시장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에 대해 “박달동 일원에 군 탄약시설이 있어요. 지상에 수십 동이 있는데 굉장히 위험하죠. 너무 불안하고요. 더 방치할 수 없다”며 “현대화시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尹대통령 월드컵 축구 브라질전 패배에 “정말 고생 많았다,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
[폴리뉴스 정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 패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로하고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4년 후를 기약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하셨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며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태극전사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 여러분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며 “세계 최고의 팀들과 당당히 겨루며 국민들께 ‘꺾이지 않는 마음’을 선물해 주셨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다는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리의 여정은 끝이 아니다. 대한민국 축구와 여러분의 앞날에 더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응원한다.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