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기념 출시 와인 4종 외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하이트진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기념 출시 와인 4종 외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폴리뉴스 유재우 기자]하이트진로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와인 선물을 준비했다.

‘바바로제타(Bava Rosetta)’는 알코올 도수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8~10℃ 온도로 시원하게 즐기면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다. 바바 로제타 발렌타인&화이트데이 패키지는 바바 로제타 1병과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흰색 마커펜이 포함되어 있다.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는 일반 와인과는 달리 코르크 마개 대신 유리 마개를 사용했으며 375mℓ 투명한 병에 금박으로 장미를 그려 넣어 시각적 만족감을 더하도록 했다. 꼬뜨 로즈 로제는 시라(Syrah)와 그르나슈(Grenache), 로제의 베이스가 되는 쌩소(Cinsault) 품종을 블렌딩 해 만들어 은은한 살구색을 띄고 싱그러운 과실향과 부드러운 탄닌, 기분 좋은 산도가 복합적인 풍미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두르뜨 뉘메로 엥(Dourthe Numero 1)’은 화이트 와인메이커 ‘드니 드보르뒤유(Denis Dubourdieu)’와 레드 와인메이커 미셸롤랑(Michel Rolland)의 양조 컨설팅을 통해 최고 품질 화이트와인 ‘두르뜨 뉘메로 엥 블랑(Blanc)’과 레드와인 ‘두르뜨 뉘메로 엥 루즈(Rouge)’를 만들어냈다.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는 는 ‘오래된 포도나무’를 뜻하고 있어 실제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진 고품질 와인이다. 칠레에서 와인생산지로 유명한 센트럴밸리 내 단일 포도밭(싱글빈야드)에서 생산한 단일 품종이 주는 매력이 매우 풍부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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