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거처 등 방문

이낙연 전 총리가 마스크를 끼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종로에 나섰다. <연합뉴스>
▲ 이낙연 전 총리가 마스크를 끼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종로에 나섰다. <연합뉴스>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일 종로에 나섰다. 이 전 총리는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화한 바 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지하철을 이용해 종로 관내를 돌아다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도 착용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서 "시민들의 사랑받는 공간을 살폈다"며 종로 관내 무악동 무악공원, 명륜동 와룡공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후보 시절 거처, 인사동 전시회 등을 다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종로는 공부할 것이 한없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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