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작가가 참여한 꼬깔콘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롯데제과 제공>
▲ 인기 웹툰작가가 참여한 꼬깔콘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롯데제과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롯데제과는 인기 웹툰 작가들과 함께한 꼬깔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이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꼬깔콘과 웹툰의 깔깔깔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개그맨 양세형이 등장해 인기 웹툰 주인공 및 작가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웹툰 작가인 기안84, 이말년, 박태준이 참여해 직접 광고에 출연, 꼬깔콘의 다양한 매력에 대해서 어필한다. 

이들은 웹툰 작가답게 꼬깔콘의 매력에 대한 각자의 개성 있는 웹툰을 제작해 내달 2일경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웹툰은 작가별 2편씩 총 6편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꼬깔콘의 주요 구매층이 좋아하는 웹툰과 연계해 그들만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꼬깔콘 광고 영상은 지난 17일 유튜브 등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약 1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네티즌들이 웹툰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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