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노병가’ 작가 기안84가 ‘복학왕’을 연재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패션왕의) 연재 끝난 지 일 년이 지났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기안84는 "본래 초등학생 소재와 공감 및 괴기판타지 만화를 준비했지만 주변 반응이 미지근해 새로 준비한 만화가 '복학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안84는 "20대 청춘물이니 아마도 공감쪽으로 많이 흘러갈 것 같다"며 "저도 늙고, 여러분도 늙고, 만화속 인물들도 늙어간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기안84 복학왕 어디서 보냐?”, “기안84 복학왕 노병가 패션왕 만큼 재미있을 듯”, “기안84 복학왕 어디서 봐?”, “기안84 복학왕 네이버 연재중인가?”, “기안84 복학왕 보기 전에 패션왕 노병가 꼭 보자”는 반응이다.

한편, ‘복학왕은’ 20대 청춘물로 이들 연령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집필된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