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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기념사

  • 작성자 : 김자경 기자
  • 작성일 : 2020-07-30 14:43:05

안녕하십니까?

폴리누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상생과통일포럼 정세균 상임고문님, 공동대표로 수고해주신 정우택 의원님, 최창섭 교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빛내주신 이낙연 의원님, 인터넷신문협회와 인터넷신문위원회, 동국대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동문 여러분 감사합니다.


폴리뉴스를 창간한지 20년이 흘렀습니다.


국민의정부가 인터넷 초고속망을 전국적으로 구축하며 인터넷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 시작될 무렵 폴리뉴스를 비롯한 인터넷신문 1세대들이 2000년 그 해 속속 창간되었습니다. 21세기 새천년 프로젝트의 산물이었습니다.


과학기술의 혁신 속에 지식정보화시대가 열리며 언론의 패러다임도 무섭게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존 신문과 방송, 뉴미디어인 인터넷언론을 막론하고, 언론도 독자중심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1인 미디어시대도 시작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은 언론은 전면적인 AI 시대를 예고하기도 합니다.


폴리뉴스는 2002년 16대 대선에서 인터넷신문 최초의 대선후보 토론회를 주최/주관하였습니다.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에서는 특집사이트를 운영하며 국민에게 가까이 가는 정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2015년부터는 경제부문을 확충하며 종합미디어로서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2014년 통일시대의 리더십이란 화두를 던지며 출범한 상생과통일포럼은 지난 5월 14차 경제포럼까지, 우리 사회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젠다를 제시해 왔습니다.


20년 역사가 그랬듯이 폴리뉴스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인터넷에서 SNS로, 동영상으로, 격변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정론직필의 저널리즘 구현이란 본래의 목표를 중심에 놓고, 우리 구성원 모두가 다시금 언론혁명의 전사가 되고자 합니다.


옹근 20년, 폴리뉴스 역사에는 바로 당신, 자랑스런 폴.리.뉴.스 전 동반자들의 땀과 노력, 웃음과 보람, 기쁨과 눈물이 스며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기 위해 애쓴 것은 단지 언론이 아니라 '사람'이며 '역사'이고 '희망'입니다.


폴리뉴스와 함께 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0. 6. 24

폴리뉴스 대표 김능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