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지난 7일부터 8일 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부영그룹>
▲ 부영그룹은 지난 7일부터 8일 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부영그룹>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지난 7일부터 8일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재해예방 전문지도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임직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본과제와 생활 속 위험성평가로 위험을 보는 문화의 구체적 실천을 강조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본사와 각 현장이 소통과 보완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의 연장 심사를 통과했다.

‘KOSHA-MS’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안전보건 관련 모든 종사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따른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활동을 철저히 이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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