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35명 등 총 71명 10월 4일부터 정식 근무

통영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자료화면<제공=통영시>
▲ 통영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자료화면<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강당에서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신규임용 공무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2022년 9급 공채시험에 최종 합격한 새내기들로 행정 35명, 사회복지 9명, 해양수산 6명, 시설 8명 등 12개 직렬 71명이다.

기관별로는 시 본청 36명, 보건소 5명, 농업기술센터 2명, 읍면동에 28명이 배치돼 10월 4일부터 정식 근무하게 된다.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은 기존 공무원 퇴직, 휴직에 따른 인력 부족 해소와 살기 좋고 행복한 통영건설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시행됐다.

천영기 시장은 “새내기 여러분의 참신한 기획과 상상력으로 통영시가 새롭게 변화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오늘의 각오와 설렘을 잊지 말고 통영시민을 위해 언제나 한결같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공직자의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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